아내 생일관련 포스트 후기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댓글로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12분이나 댓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12/30/2007 23:00 현재). 그 중에는 제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처음 뵙는 분들도 계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블로그 포스트와 댓글 선물을 (댓글 중 '사모님'이라는 표현은 좀 어색하게 다가왔지만)참 좋아했습니다. (큰 돈 안 들이고 맘에 드는 선물할 수 있었던 저도 기뻤습니다. ^^;) 물론 아내를 잘 아는 사람은 '조금' 미화된 측면이 없지않아 있다고들 하셨지만 생일이니까 다들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아무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 더보기 이전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