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맘에 든다. 내 Gmail (구글메일) 계정이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Georgia 주에 있는 후배가 Gmail 초청장 보낸다길래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보내라고 하면서도 정작 별 관심은 갖고 있지 않았다. 광고성 메일을 보낼 것 같은 곳에 e메일 주소를 남길 필요가 있을때만 메일주소 가르쳐 주는 용도로 사용해 왔다고나 할까.. 주로 쓰는 메일은 학교다닐 때는 학교계정, 직장다닐 때는 직장계정만 사용했고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이용해왔다. 미국 오면서 직장계정에 있던 메일을 모두 백업해서 오기는 했는데 어떻게 다시 내 메일계정으로 옮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학교계정 자체가 용량이 무제한이 아니라 지금까지 백업CD에 저장해 두고 있었다. 우연한 인터넷 서치 중에 Gmai.. 더보기 이전 1 ··· 865 866 867 868 869 870 871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