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시의 대중교통 이야기 미국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도시연대)라는 시민단체에서 잠시 활동을 했었다. 다른 회원들과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자 친화적인 대중교통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했었는데이 나의 관심사였던 대중교통과 거리가 먼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아래 글은 도시연대의 격월간지(3-4월호)에 해외에 나와있는 회원들의 소식을 실었는데 그 중 내가 쓴 이야기이다. ------------------------------ '부자도시의 대중교통 이야기' 제 가 2002년 한국을 떠난지도 벌써 3년 반이 지났네요. 멀리서 들리는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 소식은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네요. 아, 있군요. 그동안 아이가 하나에서 둘로 늘었고.. 더보기 이전 1 ··· 863 864 865 866 867 868 869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