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우리 가족에) 기대되는 일 몇 가지 5월이다. 아주 어린 시절에는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하며 즐겼던 달이고, 중고등학교때는 그냥 학교에 얽매여 있으며 이런 저런 '날'마다 행사한다고 바빴던 것 같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대동제라 불리는 학교축제 속에 술에 취해 살며 더불어 '광주의 5월'을 기억해야 했던 것 같다. 이제 어른이 되어 한 집안의 가장이 되었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아직도" 학생으로 맞이하는 5월.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이 달에 우리 가족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1. 어버이날, 어머니날8일은 (한국에서) 어버이날..어찌 이 날 하루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감사할까만은 적어도 이 날만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안아주기 운동(Free Hugs)'을 합시다. 미국에서는 5월 두 .. 더보기 이전 1 ··· 640 641 642 643 644 645 646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