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는 경부운하가 가장 큰 쟁점이 되어야 한다! 우선, 이 글은 김진애님의 비겁하다 ‘대운하’와 조선일보의 청와대도 "대운하 공약 부담되네"의 연관글이라고 할 수 있다. (김진애님의 글에는 트랙백을 보내지만 조선일보 기사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다.) 김진애님은 경부운하가 이명박의 '대표공약'이고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사업의사를 계속해서 밝히고 있음에도 반대여론때문에 대선공약에서 아래편에 슬그머니 넣었고, 대통령 취임사에서도 빠졌고, 정부의 공론화 시도도 보이지 않으면서 슬글슬금 주변에서는 계속 운하사업의지를 터뜨리고 있음을 '비겁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이번에 총선공약으로 내걸고 비겁하게 추진말자고 주장한다. 조선일보의 기사는 경부운하에 대한 반대여론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높아져서 총선공약에서 빠질 것 같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경부운하.. 더보기 이전 1 ···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