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반성문 블로그에 좀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도 충분히 블로그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군요. (물론, 게으름이 더 큰 이유겠죠... ^^;) 또 기독교에서 고난주간으로 기념하는 지난 주는 교회에서 '미디어 금식'(TV, 영화, 인터넷 자제)을 권유하기도 해서 그것을 핑계삼아 일부러 내 블로그는 물론 다른 이웃 블로그 방문도 참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읽을거리만 잔뜩 밀렸군요.^^ 고난주간 동안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다시쓰는 人生행전"이라는 타이틀로 사순절 및 고난주간을 기념했는데, 오늘 이 글을 반성문 삼아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관리)"를 다짐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 2년여 기간 동안의 블로그 활동을 통해 나의 생각도 나누고, 아이들 크는 모습도 나누고.. 더보기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