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가 생겼다. PSP (Play Station Portable)가 생겼다. 누가 고장난 거라며 고쳐 쓸려면 쓰라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 아답터($30)를 사서 연결해 보았더니 작동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모르는 다른 중요한 부분이 고장난 것일지는 모르지만 그냥 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PSP가 단순히 게임기 역할만 하는 줄 알고 게임을 할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 (일단 비싸다...). 종현이가 아직 어려서 쓸만한 게임 소프트웨어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마저 비싸서 우리 형편에는 불필요한 기기라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검색어: things to do with PSP) PSP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 같다. 또 다운그레이드니, Home Brew Application이니 하는.. 더보기 이전 1 ··· 781 782 783 784 785 786 787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