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1000개 돌파! 내가 부러워하는 블로그는 단순히 방문자 통계가 높은 블로그보다는 댓글이 많은 블로그다. 거의 모든 포스트마다 댓글이 여러개 달려있는 블로그를 보면 정말 부럽다. 그만큼 그 블로그의 글들이 방문자로 하여금 댓글을 남기지 않고는 못 떠나게 만드는 소통과 사귐의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블로그를 만나면 늘 '부럽네요' 하고 댓글을 달고 만다. 어쩌다 메타블로그나 블로거 뉴스에서 유입이 많아지는 날, 혹은 애드센스 수입이 조금이라도 늘었다고 보여지면 '혹시 댓글도?' 하고 기대하지만 '역시나 댓글은...'으로 결론나서 실망하곤 한다. 물론 내 블로그의 컨텐츠 자체가 주로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미니홈피같은 가족블로그 성격이 많아서 그냥 스쳐가다 잠시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은 있어도 많은 .. 더보기 이전 1 ··· 502 503 504 505 506 507 508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