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은 어른세대에게는 가수 이용의 '10월의 마지막 밤'이란 노래가 떠오르지만, 아이들, 특히 미국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할로윈(Halloween)' 날이다. 여러 다양한 캐릭터 옷을 입고 복장 콘테스트(Costume Contest)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집집마다, 혹은 상가의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합법적으로(?) 사탕을 얻으러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할로윈때 사탕을 얻기 위해 외쳐야 하는 것은 다 아시다시피 "Trick or Treat"이다. 종현이가 며칠 전부터 이 주문(?)을 흥얼거리는데 좀 길다. 그래서 찾아봤다. Trick or Treat 의 Full version (내용은 먹을 것(사탕)을 주지 않으면, 팬티를 내려버리겠다는 협박성(?) 요구):
- 이 블로그의 할로윈 관련 다른 글:
[종현-주은이네 이야기] - 종현이의 지난 4년간의 할로윈 정리
(종현이 만 1살때(2002년) 할로윈)
할로윈때 사탕을 얻기 위해 외쳐야 하는 것은 다 아시다시피 "Trick or Treat"이다. 종현이가 며칠 전부터 이 주문(?)을 흥얼거리는데 좀 길다. 그래서 찾아봤다. Trick or Treat 의 Full version (내용은 먹을 것(사탕)을 주지 않으면, 팬티를 내려버리겠다는 협박성(?) 요구):
Trick or Treat, smell my feet,
Give me something good to eat,
If you don't I don't care,
I'll pull down your underwear!
Give me something good to eat,
If you don't I don't care,
I'll pull down your underwear!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조금씩 변형된 내용으로 몇 가지 더 있다. (내용이 어렵지 않으므로 번역 생략)
Trick or treat, you're so neat.
Give me something good to eat.
Nuts and candy, fruit and gum.
I'll go away if you give me some.
Trick or treat, smell my feet.
I know you'll give us lots of treats.
Not to big, not to small,
Maybe the size of Montreal.
Trick or Treat, Trick or Treat,
Give me something nice to eat,
If you don't we don't care,
We'll put money in your underwear.
Give me something nice to eat,
If you don't we don't care,
We'll put money in your underwear.
[종현-주은이네 이야기] - 종현이의 지난 4년간의 할로윈 정리
'미국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수감사절 그리고 Black Friday : 추수감사? 세일감사! (2) | 2007.11.22 |
---|---|
미국에서 살려면 3가지 소음에 익숙해져야 한다. (7) | 2007.11.16 |
미국에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 (4) | 2007.11.14 |
위성 사진으로 보는 캘리포니아 산불 (13) | 2007.10.23 |
건전한 방송사고: "TV 그만 보고 나가 놀아" (2) | 2007.09.30 |
자동차 경보 알람, 또 하나의 소음 공해 (2) | 200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