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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주은이네 이야기/John's Story

종현이의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연주

때가 되면 올리는 종현이의 바이올린 연주 포스팅..^^;

지난 토요일(01/26/2008) 종현이가 배우는 바이올린 선생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솜씨를 자랑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있었다. 같이 한 학생들 중에서는 종현이가 제일 어렸는데 종현이에게는 이번이 벌써 3번째 마스터 클래스다.

기존에는 그냥 혼자서 외우거나 악보 보면서 했는데 이번에는 선생님과 같이 하거나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연주를 했다. 토요일인데도 엄마, 아빠와 함께 (토요 새벽기도회 참석하느라) 새벽부터 잠을 깨서 낮잠이 필요한 오후 시간이고 피곤할텐데도 용케 잘 마무리를 했다. (어쩌면 이후에 예정되어 있던 친한 친구의 생일파티 참가가 힘을 줬을지도 모르겠다. ^^)

첫 곡은 A Summer Day, 두번째 곡은 J.S. Bach의 March.

새로 장만한 (중고)카메라로 찍었는데 동영상이 상당히 깨끗하게 촬영되었다. 이전에 다음 동영상이 버퍼링이 심해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어서 유튜브에도 같은 동영상을 올렸다. 버퍼링 없이 빠른 것으로 보시길...


(티스토리에 올린 다음 동영상)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참고로 악보도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 Summer Day from Homann's Practical Method, p. 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ch by J.S. Bach from Suzuki vio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