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동영상 포스팅.
주은이가 어린이 집에서 글자를 조금씩 익히는 모양이다. 자기 이름 쓰겠다며 이름을 써 달란다. 그리고는 쓰기 시작하는데 내가 써 준 순서와 완전히 정반대다. (사실 글을 쓴다기 보다는 그린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같다.)
그런데 '김주은'인데 은->주->김 순서로 쓴다. 그것도 받침 먼저 쓰고 모음 쓰고 첫 자음 순서로 쓰고 있다. 일부러 하려고 해도 그렇게 하기 힘들텐데...
아무튼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건지 다 써 놓고 스스로 대견해 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주은이의 모습이다. ^^ (다음엔 영어이름을 써보라고 해볼까?)
주은이가 어린이 집에서 글자를 조금씩 익히는 모양이다. 자기 이름 쓰겠다며 이름을 써 달란다. 그리고는 쓰기 시작하는데 내가 써 준 순서와 완전히 정반대다. (사실 글을 쓴다기 보다는 그린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같다.)
그런데 '김주은'인데 은->주->김 순서로 쓴다. 그것도 받침 먼저 쓰고 모음 쓰고 첫 자음 순서로 쓰고 있다. 일부러 하려고 해도 그렇게 하기 힘들텐데...
아무튼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건지 다 써 놓고 스스로 대견해 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주은이의 모습이다. ^^ (다음엔 영어이름을 써보라고 해볼까?)
(글쓰기인가? 그림 그리기인가?)
'종현-주은이네 이야기 > Nicole'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절한 정부씨' 덕에 이틀 연속 생일을 맞는 주은이 (15) | 2009.03.03 |
---|---|
"엄마, 힘들어? 그래도 참고 계속해!" (12) | 2009.02.16 |
어린이집 발표회 무대에 선 주은 (23) | 2009.01.13 |
두 남자(?) 사이에서... (10) | 2008.04.30 |
주은이의 주기도문 노래 (4) | 2008.04.22 |
3년만의 첫 머리손질 (6) | 200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