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티스토리를 통해 블로그 세계에 입문한지 2주년 되었다. 기념일을 잘 챙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관리자 메뉴에 친절하게 블로그 개시일이 보이다 보니 쉽게 기억할 수 있다.
"Slow But STEADY"라는 블로그 타이틀대로 '느리지만 꾸준하게' 글쓰기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하였는데 나름대로 꾸준하게 해 왔다고 자평한다. 아이들 자라나는 이야기, 미국생활을 하며 한국과 다른 미국의 이야기, 그리고 (어린이) 영어 이야기를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매일 300여명 남짓한 방문객을 맞고 있다. 조만간 반백만(오십만)의 방문자 수를 달성할 듯 싶다. (사실 나는 방문객보다는 댓글수 증가가 더 반갑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그냥 우리 아이들 자라나는 이야기, 우리 가족의 미국생활 이야기를 한국의 가족이나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생각만큼 가족이나 친구들의 방문은 없는 것 같다. -.-;;
그래도 지난 2년 동안 많지는 않지만 소중한 블로그 이웃들을 알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새로운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느낌과 생각이 통하는 블로그 이웃을 만나는 기쁨과 블로그를 통한 소통의 행복을 계속해서 맛보고 싶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요즘 대통령도 '소통 부족'을 반성하는데) 나는 소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되돌아 본다.
혹시 저의 소통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제기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좋은 소리만 하는 이웃보다는 올바른 소리를 해 주는 이웃이 참 이웃이겠죠. ^^
아무튼 계속해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야겠다.
(블로그 2년 결산)
"Slow But STEADY"라는 블로그 타이틀대로 '느리지만 꾸준하게' 글쓰기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하였는데 나름대로 꾸준하게 해 왔다고 자평한다. 아이들 자라나는 이야기, 미국생활을 하며 한국과 다른 미국의 이야기, 그리고 (어린이) 영어 이야기를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매일 300여명 남짓한 방문객을 맞고 있다. 조만간 반백만(오십만)의 방문자 수를 달성할 듯 싶다. (사실 나는 방문객보다는 댓글수 증가가 더 반갑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그냥 우리 아이들 자라나는 이야기, 우리 가족의 미국생활 이야기를 한국의 가족이나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생각만큼 가족이나 친구들의 방문은 없는 것 같다. -.-;;
그래도 지난 2년 동안 많지는 않지만 소중한 블로그 이웃들을 알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새로운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느낌과 생각이 통하는 블로그 이웃을 만나는 기쁨과 블로그를 통한 소통의 행복을 계속해서 맛보고 싶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요즘 대통령도 '소통 부족'을 반성하는데) 나는 소통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되돌아 본다.
혹시 저의 소통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제기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좋은 소리만 하는 이웃보다는 올바른 소리를 해 주는 이웃이 참 이웃이겠죠. ^^
아무튼 계속해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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