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는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매일 자기 전에 책을 읽어줘야 자는 성격이었는데 주은이는 상대적으로 부모가 열심히 안 읽어준 이유도 있겠지만 그리 책을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요즘 주은이도 책을 자주 잡는다. 오빠가 학교 갔다오면 (학교 숙제이긴 하지만) 늘 책을 한두 권 읽고 있으니 자기도 옆에서 책을 붙들고 읽는 시늉을 한다. 어려서 오빠가 좋아하던 그림책들을 이제는 자기꺼라며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종현이가 읽는 영어책 관련 이야기나 영어책 읽는 모습을 가끔 쓰곤 했는데 오늘은 주은이의 모습이다. 그런데 동영상을 끝까지 다 보면 뭔가 어색한 것이 있다.
뭘까요?
그런데 요즘 주은이도 책을 자주 잡는다. 오빠가 학교 갔다오면 (학교 숙제이긴 하지만) 늘 책을 한두 권 읽고 있으니 자기도 옆에서 책을 붙들고 읽는 시늉을 한다. 어려서 오빠가 좋아하던 그림책들을 이제는 자기꺼라며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종현이가 읽는 영어책 관련 이야기나 영어책 읽는 모습을 가끔 쓰곤 했는데 오늘은 주은이의 모습이다. 그런데 동영상을 끝까지 다 보면 뭔가 어색한 것이 있다.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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