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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촌스러움, 그러나 뿌듯함..


싸이 미니홈피에 이제 Tistory로 옮긴다는 안내글을 어떻게 쓸까하다 도메인명을 제대로 알려야겠다 싶어서 약간 작업을 해 보았다. 포토샾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은 있지도 않고 쓸 줄도 몰라 그냥 파워포인트에서 작업을 했다. "Tistory.com" 이 부분은 Tistory 홈페이지에서 잘라왔고, 앞에 내 도메인 'CeeKay'만 추가하여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여 JPG파일로 저장하였고, 다시 전체 파일에서 빈 여백을 제외한 필요부분만 잘라서 사용하였다.

아무래도 아마추어가 작업하니 내가 봐도 촌스럽다. 그래도 내 도메인을 직접 작업한 그래픽(?)으로 홍보하니 뿌듯하다. 예전에 어른들이 어렵게 어렵게 마련한 '내 집'에 직접 문패다는 기분이 이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