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도 맛집이 있다...In-n-Out 햄버거 한국에 있을 때 TV에서 방영하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곤 했다. 물론 비싼 곳은 못가고 그냥 작은 규모의 밥집이나 고깃집을 주로 다녔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어 실망한 적도 몇 번 있다. 아니 자주 있었던 것 같다. 이 곳 미국에서도 한국에서 해주는 맛집 혹은 맛대결 이런 프로를 보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TV를 잘 보지 않는 편이고 어차피 먹지 못할 음직 보면 뭐하나 싶어 안 보지만 가끔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 군침이 돌게 만들긴 한다. 미국 채널에서도 음식광고를 가끔 접하게 되는데 한 번도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끈적끈적한 치즈, 스테이크/새우 구운 것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데 별로 입맛이 당기지 않는다. 차라리 집에서 해먹지 하는 생각..(식당에서 사먹는 미국 음식은 짜거나 달거나 해서 입맛.. 더보기 이전 1 ··· 770 771 772 773 774 775 776 ··· 8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