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 담임 선생님이 학년 시작하고 학부모들한테 수업내용, 방식 등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했는데 특이한 것은 매주 주제가 있고 그에 대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배우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주제에 대한 다양한 책을 읽고, 과제를 하고, 저널(그림일기식 작문노트)도 쓰는 식이다.
그래서인지 첫 주는 곰(Bear)에 대해서, 둘째 주는 사과(Apple)에 대한 내용을 많이 배워왔다. 예를 들면, 사과가 주제인 주 (Apple Week)에는 사과의 부분별 명칭 (씨 (Seed), 속 (Core), 사과육질 (Flesh), 껍질 (Skin), 꼭지 (Stem))을 배우고 미국에 사과를 보급한 Johnny Appleseed란 사람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고, 사과와 관련한 각자의 에피소드를 저널에 쓰는 식으로 배운다.
주로 동물이나 그때그때 달력의 주요 기념일이나 행사일에 맞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Pizza Week', 'Sandwich Week'도 있다. 그런데 5월 넷째주 (Week of May 26)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Humuhmunukunukuapuca Week'으로 되어 있는데 도대체 뭘 배우고 올까?
그래서인지 첫 주는 곰(Bear)에 대해서, 둘째 주는 사과(Apple)에 대한 내용을 많이 배워왔다. 예를 들면, 사과가 주제인 주 (Apple Week)에는 사과의 부분별 명칭 (씨 (Seed), 속 (Core), 사과육질 (Flesh), 껍질 (Skin), 꼭지 (Stem))을 배우고 미국에 사과를 보급한 Johnny Appleseed란 사람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고, 사과와 관련한 각자의 에피소드를 저널에 쓰는 식으로 배운다.
(Theme Weeks)
주로 동물이나 그때그때 달력의 주요 기념일이나 행사일에 맞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Pizza Week', 'Sandwich Week'도 있다. 그런데 5월 넷째주 (Week of May 26)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Humuhmunukunukuapuca Week'으로 되어 있는데 도대체 뭘 배우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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