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교회 새신자 환영만찬 때
2006년 7월부터 베델한인교회 새식구가 되었다.
미국에 온 2002년부터 지난 4년간은 루터교단의 한 작은 한인교회(아시아 선교교회)를 다녔었다. 작년부터 종현이를 베델교회의 어와나(Awana)와 주일학교에 보내면서 점차 베델교회에 마음을 두고 있었다.
작은 교회를 떠난다는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내 신앙이 좀 더 도전받고 자라기를 기도하며 부득이하게 옮기게 되었다. 또 성가대에도 새롭게 참여하고, 셀교회를 배정받아 새로운 가족들과 새 만남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우리 집안의 가장인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 우선 내가 올바른 믿음의 제사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믿음생활' 카테고리에도 가끔 글을 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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