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졸업하면서 백수 기간동안 많은 시간을 아이들 사진, 작품(?) 정리하면서 블로그 글을 쓰려고 했는데 이렇게 근황 올리기도 바쁘네요.
우선, 저희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 곳에서의 취업을 준비해 왔는데 저희 가족이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해 좀 아쉽긴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었으니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느라 여러모로 바쁩니다. 이사짐 꾸리랴, 한국 집 문제 알아보랴, 여전히 아이들 기사역할 하랴 바쁩니다.
또 저는 (면접결과를 통보받고) 지난 주말부터 갑작스런 눈병으로 고생중입니다. (어쩌면 타이밍이 그리도 잘 맞는지 마치 취업실패해서 울다가 눈병난 것처럼 사람들이 정말 저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 보더군요.^^;) 지금은 많이 나았고 오늘은 교회가도 덜 불쌍해 보일 것 같습니다. ^^
저희 가족은 이곳 생활을 마무리하고 8월 중순 경 귀국할 예정이고 귀국하는대로 바로 종현이 학교 알아보고, 저도 9월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바쁘고 정신없지만 저희 가족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에 가면 "Slow but STEADY 시즌 2"로 찾아뵈야 겠군요. ^^ (그 전에도 여건이 되면 포스팅을 좀 할 것입니다.)
우선, 저희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 곳에서의 취업을 준비해 왔는데 저희 가족이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해 좀 아쉽긴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었으니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느라 여러모로 바쁩니다. 이사짐 꾸리랴, 한국 집 문제 알아보랴, 여전히 아이들 기사역할 하랴 바쁩니다.
또 저는 (면접결과를 통보받고) 지난 주말부터 갑작스런 눈병으로 고생중입니다. (어쩌면 타이밍이 그리도 잘 맞는지 마치 취업실패해서 울다가 눈병난 것처럼 사람들이 정말 저를 불쌍한 눈으로 쳐다 보더군요.^^;) 지금은 많이 나았고 오늘은 교회가도 덜 불쌍해 보일 것 같습니다. ^^
저희 가족은 이곳 생활을 마무리하고 8월 중순 경 귀국할 예정이고 귀국하는대로 바로 종현이 학교 알아보고, 저도 9월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바쁘고 정신없지만 저희 가족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에 가면 "Slow but STEADY 시즌 2"로 찾아뵈야 겠군요. ^^ (그 전에도 여건이 되면 포스팅을 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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