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새로 샀다. 작년 세금정산하면서 받은 돈이 제법 되서 (유학생이라 저소득층, 아이들이 있으니 낸 세금보다 더 받게 됨) 큰 맘 먹고 노트북을 하나 샀다. 굳이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으면 잘 쓰겠지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가격을 비교하면서 하나 샀는데 나름대로 잘 산 것 같다 (리베이트 $200계산하면 $599에사는 셈). 모델은 도시바 (Toshiba A135 4447), 운영체제는 윈도우 비스타(홈 프리미엄)가 설치되어 있다. 윈도우 95와 XP의 차이도 잘 모르겠는데 다시 비스타 쓰려니 좀 어색하다. 아마도 여전히 윈도우 95정도로만 인식하고 쓸 듯..
노트북 사면서 프린터(Canon MP160)도 샀는데 리베인트(Mail-in-Rebate)로 그 값을 다 돌려준다고 했으니 프린터는 공짜로 받은 셈이다. (물론 살 때는 리베이트 받기 전 가격과 세금을 다 내야 한다.) 다 기존에 레이저 프린터가 집에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는 칼라 프린터가 있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아서 샀다. 알고보니 복사기와 스캐너 기능까지 있는 프린터이다. 낱장 복사할 때 참 유용하게 쓸 듯 하다.
나름대로 좋은 쇼핑을 한 것 같아 기분 좋다.
노트북 사면서 프린터(Canon MP160)도 샀는데 리베인트(Mail-in-Rebate)로 그 값을 다 돌려준다고 했으니 프린터는 공짜로 받은 셈이다. (물론 살 때는 리베이트 받기 전 가격과 세금을 다 내야 한다.) 다 기존에 레이저 프린터가 집에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는 칼라 프린터가 있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아서 샀다. 알고보니 복사기와 스캐너 기능까지 있는 프린터이다. 낱장 복사할 때 참 유용하게 쓸 듯 하다.
나름대로 좋은 쇼핑을 한 것 같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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