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24) 우연히 어떤 블로그(QuickOnlineTips.com)에 가 봤더니 "Computer Shutdown Day"란다.
한 시민단체가 제3세계에 중고 컴퓨터를 보급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계획한 것 같다. 이 단체의 홈페이지에 가 봐도 컴퓨터를 하루동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이 운동에 대한 짧은 설명과 더불어 오늘 하루 컴퓨터 없이 지내보니 좋다고 내일까지 쉰단다.
생각해보니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지낸 날이 있었나 싶다. 'TV 안보기'는 미국에서 지내다 보니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인지, 아님 중간광고 때문이지 (미국에서는 TV프로그램 중간중간 광고가 삽입된다), 아니면 또 아이들이 어려서 같이 볼만한 프로가 없어서인지 제법 해 본 것 같다. 거의 학교와 집만을 오가는 단순한 생활 패턴이지만 학교오피스에는 늘 컴퓨터가 켜 있고 저녁먹으러 집에 와서도 TV보다는 컴퓨터를 켜는 내가 되어 버렸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할 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엔 무선 인터넷(Wireless Internet)이 되는 장소도 많아 노트북 컴퓨터만 있으면 말 그대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이니 말이다. 굳이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요즘엔 휴대폰으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세상이니 말이다.
어렵겠지만 그래도 하루 정도 컴퓨터 없이, 인터넷을 하지 않고 지내볼까?
한 시민단체가 제3세계에 중고 컴퓨터를 보급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계획한 것 같다. 이 단체의 홈페이지에 가 봐도 컴퓨터를 하루동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이 운동에 대한 짧은 설명과 더불어 오늘 하루 컴퓨터 없이 지내보니 좋다고 내일까지 쉰단다.
(http://www.shutdownday.org/)
생각해보니 내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지낸 날이 있었나 싶다. 'TV 안보기'는 미국에서 지내다 보니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인지, 아님 중간광고 때문이지 (미국에서는 TV프로그램 중간중간 광고가 삽입된다), 아니면 또 아이들이 어려서 같이 볼만한 프로가 없어서인지 제법 해 본 것 같다. 거의 학교와 집만을 오가는 단순한 생활 패턴이지만 학교오피스에는 늘 컴퓨터가 켜 있고 저녁먹으러 집에 와서도 TV보다는 컴퓨터를 켜는 내가 되어 버렸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할 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엔 무선 인터넷(Wireless Internet)이 되는 장소도 많아 노트북 컴퓨터만 있으면 말 그대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이니 말이다. 굳이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요즘엔 휴대폰으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세상이니 말이다.
어렵겠지만 그래도 하루 정도 컴퓨터 없이, 인터넷을 하지 않고 지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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