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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이야기/티스토리

Tistory 통해 블로거 되다.

블로그, 블로깅이란 단어는 익숙하게 들어왔지만 정작 관심을 가지고 블로거가 되어볼까 생각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도 관심 안 갖고 있다가 아는 사람들과의 연락때문에 얼마전에서야 시작했다. 미니홈피의 게시판에 가끔씩 내 생각을 주절주절 쓰면서 블로그에 관심이 생겨서 가입형이니 설치형이니 알게되었고 그냥 여기저기 기웃기웃 대기만 해왔다.

가입형은 내 정보를 이래저래 줘야 하는 것 같아서 싫었고(왜 이메일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는 없는지..), 설치형은 자유스러움이 좋지만 시간과 돈을 요구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고 (미국에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우연히 Tistory 소식을 접하고 바로 이거야 했는데 초대멤버 200명에는 못 끼고..그래도 계속 초대요구 댓글을 달았더니 소식이 왔다. 이 자리를 빌어서 초대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고 공부하는 관계로 얼마나 자주 포스트를 하게 될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블로거의 생활이 될 것 같다.

"느리지만 꾸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