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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트위터 백업

@CeeKayKim의 트위터 : 2011년 05월 19일

  • RT @histopian: 옛날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묻는 걸 '자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묻는 걸 '질품'이라 했습니다. 현재는 상하 관념이 약화된 채 각각 '자문'과 '질문'으로 바뀌었죠. 자문위원은 '윗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임무를 위촉받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5-19 23:50 #
  • 아들의 10번째 생일이 다 저물어 간다. 아직 숙제를 못 끝내 잠 못드는 이밤... ^^; 5-19 22:39 #
  • @withnabi 이쁘네요. 공지천 어느방향이예요? 춘천을 떠난지 오래됐지만 늘 그리운 도시... 5-19 20:8 #
  • 서울시가 추진하던 서울의 택시외부를 꽃담황토색으로 바꾸겠다는 정책을 취소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라면 정책추진포기의 원인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seoulmania 5-19 20:6 #
  • 빨리 읽다 '마눌 둘 있고 아들이래요'로 봐서 깜놀! ^^;; "@hnkim_: 마눌 있고 아들 둘이래요~ㅋ “@murisoo1: 용모는 마누라 있나? 딸은 있나?”" 5-19 19:33 #
  • @biguse 제가 만나본 시립, 국립대학생들은 등록금문제에 대해 생각만큼 민감하게 반응 안 하는 것 같아서 궁금했는데, 국립대도 등록금 문제가 심각한건가요? @kangyulee 5-19 15:2 #
  • @suhcs 선생님,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몇살쯤 오는지요? 그리고 사춘기때의 행동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4학년인 제 아들과 관련 (DM이 안되서 실례를 무릅쓰고) 선생님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좀 올렸습니다.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19 14:55 #
  • @yoonjungjin 모르겠어요. 힘든 일 있으면 말하라고 하는데 아무 이야기도 안하니 답답하고... 잠시 그때뿐이었기를 바라고 있어요. 5-19 14:37 #
  • 우리나라에서 "전문가"라고 불리기는 참 쉽고 우습다.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우습다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라고 불려지는 과정이 우습다는 소리...) 5-19 13:55 #
  • 오늘이 아들 생일인데도 아침을 힘겹게 시작하는 아들을 보니 미안하다. 5-19 10:17 #
  • 아침에 힘겹게 일어난 아들의 커다란 눈에 눈물이 고였다. 가만히 안아주자 흐느껴 운다. 아내말로는 사춘기일지도 모르겠다고...이제 4학년인데 벌써? 아무튼, 모든 것이 귀찮고 피곤하다는 표정의 아들 모습에 나도 (아들몰래) 눈물이 났다. ㅠ.ㅠ 5-19 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