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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주은이네 이야기

(다시) 소통의 문이 열렸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지도 1주일이 넘었네요.

그동안 새로 이사하게 된 집에 전화(집전화 및 핸드폰)도 없고, 인터넷도 안되고, 차도 없는 상태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서울이니까 그런 것 없어도 잇몸으로(공중전화 사용, PC방 이용, 대중교통 이용) 지낼만 했지 미국이었으면 정말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했을 것입니다.)

막상 인터넷을 개통하려고 해도 몇년씩 약정해서 쓰게끔 되어 있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미루다 오늘에서야 겨우 인터넷을 개통하였습니다. 인터넷을 개통하면서 집전화도 요즘 보급되기 시작한 것 같은인터넷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미국으로의 국제전화가 분당 50원이라는 군요. ^^)

집 전화번호: 070-7560-2920  (미국에서 전화하시려면 +82-70-7560-2920 이겠죠? ^^;)

(우선은 동생명의라 번호가 다시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이 글에서 전화번호는 혹시 모를 스팸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울 수도 있습니다.)

전화보다 인터넷이 되니 이 블로그와 이메일을 통해서 계속 소식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 주소는 왠만하면 안 바뀔테니 잘 기억해 두세요. ^^ (CYJN은 우리 4식구 (영어) 이름 이니셜입니다.) 혹시라도 이메일과 메신저(MSN이나 네이트 메신저) 하실 분은 제 이메일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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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서 새로운 소통을 기대하며 인터넷 연결 소식을 마칩니다.
(한국 인터넷 속도 역시 빠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