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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이야기/티스토리

티스토리 초대장 4장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발급되었다. 나도 초대멤버는 아니고 초대받아 들어왔지만 재미있어 글을 올리고 하다보니 나에게도 초대장을 나누어 줄 기회가 생겼다. 주변에 내가 아는 사람들은 티스토리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서(내가 늙었나? ^^:), 지난 번에는 모두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돌아갔는데 그래도 감사 인사 받으니 맘이 기뻤다.

이번에도 또 기회가 생겼는데 괜히 맘이 설레인다. 아직은 블로그 상의 친구나 지인이 별로 없는데 이 기회에 어떤 인연이 생길까 기대도 해보고...초대받아 만들어진 블로그는 얼마나 멋있을까 상상해보고..아무튼, 나이, 성별을 떠나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초대장 5장 중에서 4장을 드립니다. 1장은 지금의 이 블로그를 분리해서 운영할까 고민중이라 잠시 보관할까 생각중이다. 블로그 내용의 스펙트럼이 너무 다양해지는 것 같아서 비슷한 것끼리 묶어볼까 하는데 그게 좋은지 그냥 하나로 가는게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다. 지난 번에도 그러려고 했는데 초대장 요청글을 너무 정중하게 쓴 어떤 분이 마음을 움직여서 빼앗아 갔다..ㅎㅎ

초대기준은 댓글에 홈피주소를 달아주시는 분 블로그를 방문해보고 드릴까 한다. 아직 초대장 위주로 티스토리가 운영되는 것을 보니 티스토리 이용자들의 반응이 더 필요한 가 보다. 그래서 이왕이면 열심히 하실 분들을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다. 지난 번에 초대장 드렸던 분들 중 어떤 분들은 아직도 텅 비어있다. (물론 다른 것을 운영중이었을지도 모르니까 그것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새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까 구상중이기 때문이라 믿는다.)

이 기준이 못마땅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내 개인적인 성향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주셨으면 한다.